노인의 본색 숨겨야 할것 10계명^^
8가지 예방의학의 대부로 통하는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말을 듣기 시작하면 아 내가 늙기 시작 했구나 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계한다.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인네 취급당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 게 아니라 아래의 노인본색 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띔한다.
🔸️얼굴이 무표정해진다. 화난 듯 무표정한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지 못한다.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나 웃음은 상대방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이 있다.
🔸️불만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진다.
나이가 들면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
의 행동 등 모든 것이 못마땅하다. 하지만 실제로 모든 면에서 현재가 과거보다 낫다. 아무리 나는 선의의 비판을 한다고 해도 젊은 사람들에게 반감만 살 뿐이다. 단지 우리와 다를 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.
🔸️사소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.
화를 잘 내는 것도 노화현상 때문이다. 화를 내면 상대방뿐만 아니라 화를 낸 자신의 건강에도 해롭다. 화를 다스리는 법만 익혀도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.
🔸️감사하다는 말에 인색해 진다.
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의 경로를 당연시 받아들이는
데 이 역시 스스로 노인임을 인정하는 셈이다. 항상 감사를 표시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자.
🔸️몸에서 냄새가 난다. 노화로 피부대사가 불완전
해져 자칫 냄새가 날 수 있다. 항상 몸을 깨끗이 하고 내복 등 옷을 자주 갈아입자.
🔸️주위가 지저분해진다. 나이가 들면 시력이 나빠져 주위의 청결상태를 확인
하기 힘들어진다. 항상 주위를 깨끗하게 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.
🔸️옷 색깔이 칙칙해진다. 나이가 들면 밝고 화려한 색깔의 옷을 기피하게 된다. 노화로 인해 이런 색깔이 불안하고 어색해지기 때문이다. 밝고 화려한 색깔은 활기차 보일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다.
🔸️허리가 구부정해진다. 운동을 하지 않아 척추가 굳어지기 때문이다. 나이에 맞는 체조 등으로 체형을 반듯하게 유지하도록 하자.
이상 8가지를 10계명 처럼 명심하고 실천하면 절대로 늙지 않는다니 지금부터 실천해보시지요.